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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인접한 곳에서 어렸을때부터 자랐고
학교는 서울에서 다녔습니다.
줄곳 이곳에 살아왔던지라 집, 친구, 학교등등 모든게 서울쪽에 있어요
저랑 같은 상황일경우 취직이 복수로 되었다고 했을때
보통 님들은 연봉이 쎄면 지방(보통 경남이 많죠.. 각종 중공업, 조선)으로 가시나요??
아님 연봉 몇백 적게 받아도 살던곳 근처로 가시나요?
(비젼, 적성, 회사규모는 비슷하다고 봤을때..)
멀리가면 1-2년은 몰라도 몇년이상은 버티기 힘들꺼같은데..
예전에 저랑 비슷한분이 현대 중공업에 입사했다가 힘들어서 1년정도 일하구 그만두었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비슷한 경우의 다른분들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면접 벅벅 -_-
: 열심히 일봤자 나중에 딴 소리하는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