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아직 백수 입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얼마전에 모두 취업한 친구 두명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친구 왈 " 직장 생활 별거 아니다. 짜증나고 그냥 살기 위해 마지 못해 다니는 것 같다고 ..하면서 직장생활 이야기만 계속했습니다....."
한 친구는 백수라는 생활을 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약간 기분이 우울했지만. 소주 한잔으로 마음을 달래며....
조용히 있는 다른 친구는 그저 가만히 한 친구가 이야기 하는 것을 들으면서 소주만 마셨습니다. 저는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면서 정보를 얻으려고 했지만... 정보는 얻지 못하고 소주만 마셨습니다.
술자리가 끝날무렵 다른 친구(백수 생활 조금 했슴)가 왈(일탁아 맘 편히 열심히 노력하면 다 때가 온다고... 지성이면 감천이며, 두드리면 언젠가는 열린다고... 너무 낙심하지 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라고.... )
순간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아직은 나의 때가 아닌가 보구나..좀 더 열심히 노력하면 나를 원하는 회사는 있을 것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무조건 열심히 살자하면서 살았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면접을 보라오라고..)
다음날 또 면접을 보라 오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틀 후에 **회사에서 면접을 오라고 또 연락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아직 안 나왔지만....
아무튼 취업동기생 여러분들도 좋은 때가 올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열심히 생활하시고 밥 잘 챙겨드시고 ..우선 몸이 건강해야 ....
힘내시고 좋은 소식 있기를 간절히 바랄께요....
그럼 화이팅...
: 답변감사합니다... ^_^ (내용무)
: 면접에대해서(필기시험도 있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