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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에 3개월다니던 회사에서 퇴사를 해서 아직 백조입니다.
퇴직사유는 엄마병간호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회사가 맘에들면 아무리 개인적인사정이라도 그만두었겠습니까?...)
그렇다고 거짓은 아니거든요...
근데 면접때 퇴직사유를 물으면 병간호밖에 할말이 없는데
믿어줄까요?
참고로 저는 집이 지방입니다.
결혼한 오빠는 타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이고
남동생은 군복무중 물론,아버지는 계시지만...
이런상황일때 제사정이 먹혀 들어갈지....
여러분의 의견 듣고싶어요...
아님...적당하고 무난한 퇴직사유 뭐 없을까요?
솔직히 아무리 사실이라 하더라도 면접때 개인적인 집안사정까지 얘기하고 싶지 않거든요...
: 얀센에 대한 면접 정보 부탁.............
: 텔슨 전자 면접에 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