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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비서로 약 3년을 근무하였습니다.
이직을 할려고 이력서를 내었고 헤드헌터에게 연락이 와서 이번주에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걱정이 앞서는군요.
헤드헌터가 말하기를
현재 뽑는 곳은 translator와 secretary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습니다. (경력2년 이상, 급여 2,500~3,000, 동남아지역회사)
후보는 3~4명이지만 내가 1순위라더군요. (이유는 내가 모든 조건에 적합하다고 하더군요.)
현재 저희 회사 직원(미국인)들과 대화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면접때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됩니다.
혹. 벅벅되지는 않을까.. 그 동남아 면접관의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들을까 . 등등...
영어 면접시에...
물어보는 말에 대해 짤막짤막하게 대답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잘 못하더라도 말을 많이 하는 것이 나을까요?
전 이번에 꼭 붙었으면 하거든요....
: 덕성에 관한 면접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 sk텔레텍 면접정보 있으신분 부탁해요~제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