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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봤는데여. 1차면접 붙었지만, 안갔어여. 회사를 다니던 중이었거든여.
우선은 10명 정도의 응시자를 데리고 작은 room으로 가서 두 종류의 종이를 나눠주고, 쓰도록 시간을 줍니다. 한장은 인성검사 같은 거고, 나머지 한장에는 약 다섯가지의 질문들이 있습니다. 기억 나는 질문은 : 장단점에 대해, 3년후의 경제 전망에 대해...
실제 면접에서는 한 여서 일곱명의 면접관 들이 있었고, 우선은 자기소개를 쭉 시킵니다. 다음은 한 사람씩 질문 공세를 합니다. 왜 이 분야에 지원했는지, 어느쪽을 지원하고 싶은지(푸마, 에블린, 로엠...등의 )
중요한 건 자기소개와 일에 대한 소신과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를 자알 준비해 가시고, 이력서 상의 내용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합니다. 이력서 , 자기소개서 숙지하고 가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면접비는 만원이었고, 도서상품권 두장, 책자 등도 줄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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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이나 그 계열회사 다니고 계시는분(마케팅부문)
: lg화학...영업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