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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요즘 날씨도 추운데 취업시장마저 꽁꽁얼어
정말 올 겨울은 유난히 더 추울것 같네여..
한 1시간 후쯤에 면접보러 갑니다..
근데 웬지 맘이 내키질 않네요. 저는 외국계회사의
회계부서에 다니는게 제 목표입니다..
그런데 면접도 몇번 봤지만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요즘 부서에 상관없이 원서를 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한 외국계 회사의
총무부서에 면접을 보러갑니다. 솔직히 걸려도 걱정 안 걸려도
걱정입니다. 시간은 자꾸만 가고 취직은 안되지.. 이런기분
님들도 이해하시기라 생각됩니다. 님들은 만약 어쩌시겠어요?
원하지 않는 분야라도 갈것인가 아님 계속 기다릴 것인가...
정말 고민입니다. 이러다가 나이제한에 걸려 영영 취업못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잠못 이루는 날들입니다.
: 면접결과 나왔네요.
: <<이런 회사 님들 같으면 어케하실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