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은 나의 몫이지만...
콜센터 힘듭니다. 저는 3개회사,인터넷,PC,s/w회사를 전전하며 99년부터 4년을 상담원을 해서, 콜센터하면 할말이 정말 많습니다.
지금은 놀구있구요.71년생입니다. 4년전에 시작할때, 진작 방향전환을 해야했었는데....당시에는 끝나면 자기공부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시간적인것 보다 정신적인 여유가 없었습니다. 또한 응대또한 점차 단순한것도 고객에게 상처받고, 스트레스에 항상 찌드러서 자취방에 돌아오고...어떤 곳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서비스직종이라서...
콜센터를 그만두면, 또 찾는곳이 콜센터입니다. 정말 남자로서 30살이 넘을때까지 전화받는 경우도 기적이구요.
문제는, 자기공부를 했어도 콜센터경력은 잘 먹히지 않습니다.
콜센터는 다른 콜센터로 가는것외에는 경력이 안됩니다.
그렇지만, 일반사람들은 그런 곳이 있는줄 상상을 못하니까,무슨 대기업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지요.
빠른 시일안에 방향전환을 하시는게 좋으시겠네요. 또한 올해 졸업예정자이니,1년동안은 몸값이 유효하다고 보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면접때, 공백기를 어떻게 보냈냐고 하면 걍 아르바이트 했었다고 하시면,좋을것 간네요. 분위기가 어떤곳에 근무하시는지는 모르지만,인터넷을 보게해주면, 근무하면서도 계속 인터넷을 보시면서 좋은 일반기업을 찾으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인터넷금지인 콜센터도 있습니다.
: 한경와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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