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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거 면접 맞아?

작성자 | lsjcom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00.11.09

님은 면접이라두 보셨네여... 저는 서류전형에서 아예탈락.... 입사지원서 작성할적 부터 정말 내키지 않았는데... 결과를 보니까 더 기분이 영 아니네여... 입사지원당시....화면폼 달랑 하나... 어떤 소개도 없고 .... 자격증 난로 거의 전무하고... 학벌과 영어로 뽑겠다는 의도를 알면서도.... 취업준비생이다보니...안넣을수도 없고... 그래도 여러 그룹에 서류전형이 합격되어서..두산도 한번 내보았는데...쩝..결과는 미끄덩.... 도대체 머가 문제일까여... 준비없는 취업준비생이 문제일까여... 최고주의만을 고집하는 대기업이 문제일까여.... 취업 이대로 안된다...이런 생각이 많이 드네여... 하지만 오늘도. 내일도..그 다음날도... 저는 이력서를 제출할것이며...합격통지가 오는 그 날만을 기다립니다. 님도 용기내시길.... 음...군데..두산은 면접비도 안주나여....10만원이면 넘 많이 쓰셨다... 그럼...두산과 관련된 제품을 10만원어치 사시마시길...(털털 털어버리라는 생각에서 실없는 농담한번 해밨습니다) 님...힘내십시요..요기 서류전형 탈락자도 있으니까여..... >얼마전에 두산 그룹 츨판에서 면접이 있었습니다. 면접인원은 약 5명. >눈ㅊ로 봐서는 1명만 합격시틸 모양이더군요. >그리고 2차 그룹면접이 있는데 그건 그냥 관례라고 하더군요 >그니간 1차만 붙으면 걍 합격하는거죠. >시간은 8까지 전 지방거주자라 7시에 도착했죠.. ㅡ.ㅡ >길을 몰라서 >그리고 지원서 작성하고 나니 8시 30분. >그담엔 기다림의 전쟁이었죠 >면접 시작시간 11시 >그리고 면접시간은 2분 ㅡ.ㅡ >4시간 기다려서 2분 면접봤어요 이게 면접인가요? >물어보는 것은 더 해요 집이 어디냐 출신학교는? 이게 다 >그거 다 이력서에 있지 않나요? >그거 때문에 10만원이나 들이고 이틀이나 허비하면서 면접을 보러가야 하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