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업계에 드디어 취업을 하게 됐군요..
아직 구직을 하지 못하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저도 이력서는 정말 여러군데 넣어 봤고 겨우 면접 3번을 봤는데 우연히 운좋게 3번째 합격하게됐네요...
어느분 말씀 마따나 정말 면접은 경험인것 같아요... 첫번째 면접시
정말 떨리더군요.... 제가 대답을 하면서도 목소리가 떨리는게 들릴정도
니...쩝....여튼 너무 떨어서 첫번째 면접은 떨어 졌다고 거의 직감했죠
그리고 두번째 면접 조그만 벤처 였었는데... 그분들은 저의 이력서를
보더니 잘못된 것을 짚어 주더군요..--;;
세번째 면접 이젠 좀 담담해 지더라구요...농담까지 할 여유도 생기고..
한 5분정도 늦게 도착해서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오늘 아침에
연락이 왔군요....
그리고 IT업계 취직 하실려는 분들은 이력서에 자신이 지금까지 만들었
던 아무리 사소한것이라도... 꼭 적어 보내세요...
신입은 아무래도 프로젝트 경험을 회사에서 많이 중시하더라구요..
전 그전까진 뭐뭐 할줄 안다식으로만 적었는데... 두번째 면접 본곳에서
이걸 지적해 주더군요.. 그래서 몇개 없지만 그동안 했던거
뭐 프로젝트명 , 사용언어, 주요특징 별로 나눠서 적어 놨떠니
면접관도 좋아하더군요....
흠근데 연봉이 너무 짜더군요.. 아무리 신입이라도.. 뭐 경력만 쌓을생각
이지만 그래도..
IT 업계 취직 하실려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연본은 어느정도 되는지요?
: 연본은 어느정도 되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