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차 면접 정보 좀 알려주세요.
가능한 자기 PR을 열시미 하세요. 1차면접때보다 더 확실한 자기 경력과 스킬이나 암튼 할줄아는거 해왔던거를 잘 조리있게 얘기하는게 필요합니다. 저는 순진하게 곧이 곧대로 인성면접이라고 알고 갔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질문은....
1) 자기 소개를 해보세요....
나 : XXXX입니다
딴사람 : XXXX입니다. 가령 예를들면 어쩌구 저쩌구....
여기서 자신의 해왔떤 경력을 상세하게 잘 얘기하세요. 절대로 빠뜨려서는 안됩니다. 다들 나름대로 많은 경력을 쌓아온 분들이어서 자신의 경력을 하나도 빠뜨리지 말구 얘기하세요. 사용한 스킬을 잘 포함해서요. 저는 몇개월간 임시직으로 한 일같은건 말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실수였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2) 엔지니어로서 자신이 뛰어난 점을 말해보세요
나 : 저는 경력이 많이 없어서 자신있게 말할 점은 없지만... 잘 해왔습니다(좀 짧게 간추렸음)
딴사람 : 저는 어떻습니다. 가령 어쩌구저쩌구 저는 또 어떻습니다 가령 어쩌구 저쩌구....
여기서 중요한건 자기 스킬이나 경력을 상세하게.. 얘기하세요. 솔직히 다른분들 얘기햇던거 저도 다 개발경험이 있는 스킬들이였지만 인성면접이라고 또 대표이사한테 스킬을 나열할 필요가 있겟냐고 생각하고 스킵하면 절대 낭패를 봅니다. 어떤분은 file system, ldap 어떤분은 파스칼같은 툴까지 나왔습니다... 학습력이 뛰어난다고 하더군요 파스칼을 배워서 팀원들한테 가르쳐줄정도로 학습력이 뛰어난걸로 피알하더군요. 한분은 자신을 가르쳐주는 사람보다 더 뛰어나게 될정도로 학습력이 뛰어납니다라고 피알하더군요... 자신을 잘 피알하세요... 난 솔직히 저렇게 말하면 떨어질거같든데.. 결과는 모르죠....
3) 왜 이직을 하려고 합니까
나 : 지원분야가 전에 회사에서 할수없었던 분야입니다. 이번 공채때 제가 지원분야가 제가 하고싶은 분야여서 지원 했습니다.
딴사람 : 회사가 어려웠다.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새로운 일을 하고싶다. 팀원들의 조직의 마인드가 맘에 안들었다...등등....
nhn은 인성을 묻기보다는 철저하게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묻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잘 참고하세요.... 에효... 허탈...ㅎㅎㅎ
아참..그리고요... 5명이 면접을 봤는데 시간은 대략 20분 좀 안된거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3개의 질문을 하는데 모두 다 합해서 1분남짓 걸린거같구요 나머지 분들이 29분을 썻다고 보면 됩니다. 저처럼 절대 엔지니어의 겸손을 떨었다가는 절대 낭패를 보게 됩니다. 절대절대 명심하세요... 오로지 피알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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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건설 전산시험?
: 예스캐피탈 면접 정보 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