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는 일본의 아에루계열의 대금업체로서 국내에서는 선두업체에
속하는 일본계 대급업체 입니다. 대금업법 발효전에 A&O는 약 200만원
에서 300만원의 대출을 해주면서 약 100%이상의 고금리로 소비자에게
대출을 실행시켜서 고수익을 얻을 회사입니다.
현재 A&O는 국내 대금업체로는 처음으로 ABS발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 금감원의 인가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현재 A&O 인터내셔널과 프로그레스, 해피레이디, 예스캐피탈은 모두
아에루계열의 같은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일본계 대금업체의 근로조건과 관련된 신문기사입니다.
파이낸셜 뉴스 2002.07.23
일본계 대금업체 근무자, 법정휴가 제대로 못쓴다
국내 시장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일본계 대금업체들이 정작 한국인 근로자들에 대해선 홀대를 일삼아 빈축을 사고 있다. 이에따라 금융감독원은 노동부에 일본계 대금업체들의 근로기준법 위반여부에 대한 조사의뢰를 통보조치했다.
23일 금융감독원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A&O 인터내셔널과 프로그레스, 해피레이디 등 일본계 대금업체들은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법정 휴가를 제대로 주지 않거나 사용을 허용하지 않는 등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 조사 결과 이들 대금업체는 국내 기업들이 대부분 1주일 가량의 공식 여름 휴가를 주는 것에 비해 연·월차 휴가를 모두 포함, 최대 4박5일 이상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유급휴가도 연간 1회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일부 일본계 대금업체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들은 여름휴가는 꿈도 꾸기 어려운 실정이다.
근무여건도 지나치게 엄격하다. 한국인 직원들이 조퇴나 지각을 하면 해당 시간을 철저히 계산해 처리하는가 하면 하면 공·사를 막론하고 근무중 휴대폰 사용을 전면 금지, 긴급한 상황에서도 연락이 쉽지 않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일본계 대금업체들이 여직원들에게 매월 지급해야 하는 생리휴가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등 휴가체계가 근로기준법에 어긋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에따라 최근 노동부에 정식으로 조사 의뢰했다”고 말했다.
현 근로기준법 제59조에는 1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에게 최소 10일의 휴가를 주도록 돼 있으며 근무연수에 따라 휴가일수도 늘어나게 돼 있다. 여성직원에게는 매월 1일의 생리휴가를 지급해야 한다.
이에대해 A&O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연·월차 등을 모두 합치면 최대 10일 정도 쓸 수 있지만 업무공백이 우려돼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 dhlim@fnnews.com 임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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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죽어라!
: 님아!!! 그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