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에서 2차면접때 1년 계약직이라니.
계약직으로는 될수 있음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모 업체에 이직이 되면서 (자위는 아니었음..)
계약직으로 (여기는 연봉계약직이라고 합니다.) 들어갔는데.
정규직과 차이가 넘 심합니다. 회사마다 조금씩 틀리기는 하겠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그래도 차별이 적긴 해도 확실히 있습니다.
그리고 경력면에서도 좋지는 않습니다.
계약직은 원칙적으로 경력이 인정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중에 정규직으로 가도 계약직으로 근무한 동안의
경력을 인정 못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건 네고하면 되지만...)
경력 증명서가 아니고 계약... 뭐 어쩌고 하는 것이라서요.
그리고 한번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되면 다시 정규직으로 근무하기가
힘들더군요. 저는 좀 있으면 계약직으로 근무한지 1년이 되는 데.
경기 풀리면 (요즘은 진짜 매미되어야 겠더군요.) 알아보고 이직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면접시 말이 바뀌는 업체라면 좀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모 대기업 그룹의 계열사 입니다.
제가 겪어본 바로는 계약직은 소모품으로 취급됩니다.
즉, 언제라도 내 보낼 수 있도록 계약직을 하는 것이죠.
영어가 안된다고, 계약직으로 하라는 것은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아마 처음부터 계약직으로 뽑을려고 그랬던 것 같네요.
일단 계약직은 피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질문] nhn 에 계신 분 답변 부탁드려요..
: 정규직에서 2차면접때 1년 계약직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