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아픈일인듯 합니다..
면접을 보시고 오신분들이 참 많은 얘기를 해주셔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께서 그러더군요...난4년재 대학을 나와서 서비스직이란 일을 해야하는건지..또한 그런건 알바나 전문대졸자가 해야 하는건 아닌지...하는 말과함께요...
문론 열심히 공부하셔서 서비스직을 해야한다는건 이루 말할수 없이 속이 상하시겠죠...하지만 그렇다면 서비스직은 꼭 전문대나..고졸자만이 해야하는건지에 대해 의문이 생기는 군요....
개인적인 생각은 그러합니다..배우지 못한점에 있어...이렇듯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것 같기도 하지만....집안에 일이있어 부득이하게 배울수 없었던 사람들은 꼭 있었을 것입니다...각자의 원하는 회사인재로 전공분야가 맞는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새로운 회사에 입사을 하며...꼭 있어야할 전공분야가 아니라면 누구든 열심히해서 인정받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년재 또는 대학원을 졸업후 지금까지 어영부영 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바왔습니다....우선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인 사람을 판단해야 하는것이 지금의 사회이지만 무척이나 안탁갑습니다...열심히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면...그사람의 학벌이 부족해도 그사람의 근면,성실 만이라도 인정이 된다면...어느 대기업 직원들 못지않게 많은 발전을 기대할수 있을듯 합니다.....
완벽한 결과만을 기대하는 지금 현실이지만 완벽한 결과가 있기까지는 그사람의 학벌보다는 그사람의 피땀흘린 노력이 있었을꺼란 생각을 합니다....
저에 개인적인 생각은 그러합니다만...
이 글을 읽고 제게 일러주시고 싶은 얘기가 있으시면 많은글 남겨주세요...
: 내생각엔...
: 어이가 없습니다.도와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