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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북 국립대 공과대를 나왔습니다. 몇차례의 최종면접까지 가긴 했지만 제가 원하는데서는 끝에서 다 떨어지네여..지방대라고해서 면접은 보게 하는건지 벼라별 생각이 다 듭니다. 이번에 전북에서 조그만 중소기업최종합격을 했는데, 보수가 너무 작아서 가지 않았습니다. 월급제로
90만원에 상여금 400 인데(이번5월에 조금인상한다는소리도 있슴다100만원정도),, 아무리 취업난이지만 이렇게까지 조금줄지는 몰랐습니다. 이번2월에 졸업을 하고 토익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 영어를 조금더 향상하고 가야할지 아님 취직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는일은 카티아,캐드작업을 주로 하는거 같은데, 앞으로 이게 저한테 좋은 경력으로 남을지도 의심스럽네여..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시간이 갈수록 초조해지네여...정말 제 자신이 초라해지네요,,,졸업식때도 전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이 사회만 원망스럽네여...
: 면접 볼때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자나요
: 인희라이팅에 대해 아는 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