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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면접보고 오는길입니다.
직원 4명의 작은 무역회사였는데요.(여직원1명)
업무는 해외 바이어 관리 였어요.
1시간쯤 면접 보더니 언제부터 나올수 있느냐는 거에요.
몇군데 면접을 안 보긴 했었지만, 그 자리에서 그렇게
바로 입사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나요?
또, 시간 괜찮으면 저녁 같이 하자고 하는데 그건 거절했어요.
직원이 작아서 가족적이라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려고해도
좀 걸려요.
게다가 사장님이 좀 나이가 어렸는데, 그냥 말투가 원래
그런 사람인지는 몰라도 능글거리더라구요.
혹시 접대같은걸 시키려고 그러는건 아닐까요?
그런 회사도 있나요?
회식을 자주하는걸 자랑으로 말하던데, 그건 그만큼 자기시간을
안 주겠다는거 아닌지...
괜찮은건지 아닌지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으니, 아시는 분들
답변 꼭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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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희라이팅에 대해 아는 분 ....
: 나만 힘든것 같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