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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저에게 힘을 주는것 같네요..^^;
저도 집은 시골이고...서울에서 자취한지는 2년정도밖엔 안되요...!!
님이 힘든것도 이해가 가네요...
저도 너무너무 힘들어고 엄마아빠 보고싶기도 해서..
내려가고 싶지만...백수라..부모님뵙기도 미안해서...이러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말은 안하시지만 무척이나 걱정마니 하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더 안좋습니다..!!
어제도 밤에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서 한참동안이나 울었담니다..!!
휴~~님도 힘내시구요...꼭....좋은회사 입사했으면 좋겠네요..
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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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2군데 면접을 봤습니다만..
: 하루에 2군데 면접을 봤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