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정도의 제경험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컴퓨터들이 있는곳에 필요한게 컴들간에 서로 이어주는 네트웍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컴체제를 업글하거나,이전할때도 다시 네트웍을 구성해주어야하고요.
지금은 NT환경체제가 대세이지만, 마이크로급이나 대형컴퓨터등을 수억원을 비용을 들여설치하고,DB가 축적된 구형급들도 상당하기때문에 이런 환경들을 서로 이어줘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트웍영업이 성공하면-사실 대부분의 기업들과 이미연결된 업체가 많습니다.Novell과 NT환경인지,그리고 해당 기업의 전산체제가 얼마나 낙후되어있는지,어떤부분셋업이 필요한지를 결정하는게 네트웍엔지니어이고, 라우터나 허브를 어떻게 구성할지 어떤제품을 쓸지 결정하고, 백오피스등 고객사가 요구하는 환경을 구성해주며,이전 전산체제를 어떻게 활용할것인지와, 백본등의 교체가 필요한지,외국기업의 지사들인경우는 어떻게 해외와 연결시켜주는지등,네트웍케이블링업체들에 케이블공사를 의뢰하여,단가를 뽑아내고,네트웍공사가 끝난뒤엔 마진이 얼마나 떨어지는지,그다음의 유지보수비용등을 산출해낼겁니다.
네트웍영업이기때문에,제안서작업이 주를 이룰것이고 네트웍구성도를 그리기에 따라서 단가가 틀려지기때문에, 아마 이경우는 노련한 사수가 직접할겁니다. 막상 셋업에 들어가면,다양한 환경의 서버,패키지등을 쓰는 경우가 많고, 그 기업이쓰는 웨어등의 보안체제를 해주고,인터넷속도를 빨리내주어야하고, 거기에 맞게 변수를 세팅을 해야하는 노우하우가 필요하기때문에, 골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관련자격증만 가지고 실무가 없는 사람은 도저히 할수없는 부분도 산재해있습니다.
네트웍은 항상필요하기때문에,독점적인 기술과 고객사를 확보한 네트웍업체에서의 영업은 술접대등을 별로 안할겁니다.
독점적인 외상장비의 디스트리뷰터라면,네트웍장비영업은 약간 과정이 틀릴것같구요.대부분의 네트웍업체등은 항상 고객사와 인적인관계로도 긴밀하게 연결된 경우가 많습니다.
: 삼성전자 ID
: [면접고민]전 왜 면접보면 항상 안될까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