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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제조 수출회사에 면접을 봤습니다.
1차면접을 붙고 2차면접을 오늘 봤습니다.
응시직종은 자재직이고요.........
짧은 시간이었지만,1차때에는 일반상식은 물론 응시직종의 경험등
다양한 면접을 봤습니다.
그래서 2차면접은 더욱더 어려운 면접을 예상해서 나름대로 준비를
했었는뎅............
막상 가보니, 내가 업무차량이 있다면, 다닐 수 있다내요.....
솔직히 좀 황당했습니다.
저는 차가 없거든요. 차가 없다고 하니까 중고차라도 구입해서
업무에 사용해야 된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머뭇거리니까 일단 낼 오전까지 생각해서 연락을 달라는 군요.
저도 일단은 생각 좀 해보고 연락을 주기로 했습니다.
3개월 수습하고 그 후에 연봉을 맞춰준다는 군요.
지금 고민중입니다. 차를 샀다가 이 회사에 적응을 못 하면..
암튼 이러한 경험이나 이 회사에 좀 아시는 분은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별루 없거든요(결정시간이)
: 교보생명 사무직으로 ....
: 해상운송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