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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정 저두 이해해요...
솔직히 근데 면접 보면서 안떨리는 사람 있을까요?
저두 그다지 면접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솔직히 매번 심장 튀어나올 정도로 심하게 쿵쾅대곤 했어요...
근데... 저 나름대로의 안떨리는 방법이 있는거 같아요~ ^ ^;
우선 떨리는 마음에 절대 이끌려가지 마세요.
그런 다음 절대 말을 빨리 하려구 하지 마세요.
내가 얼마나 침착한지 봐라 라는 식으로 여유있게 또박또박 천천히 말을 하다 보면요 마음이 진정되면서 서서히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쉬운얘기였나요?
암튼 제 경험담이었어요.
저번에 면접을 그렇게 봤는데 의외로 침착해진 나를 보면서 놀랐거든요.
하지만 다른 지원자들이 무슨 영어회화를 글케 잘하는지...
실력이 딸린거는 어쩔 수 없다고 위로하구 있담당~
아무튼 우리 모두 행운이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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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질문 있습니까?'에 대한 대답...
: 큰일날뻔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