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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이 회사 사정으로 그만 두게 되어 새 직장을 구하게 되었읍니다. 아이들 때문에 가급적 출 퇴근이 정확한 곳을 구하게 되었읍니다. 다소 야근이 잇어도 장기적다닐 수 잇는 곳을 원했기에 그래도 대기업인 그 곳에 지원을 했읍니다.
하지만 파견사 잘못인지는 모르지만 면접시 너무 화가 났읍니다.
1시30분에 면접을 갔는데 지원자가 많아 6시 30분에 면접을 봤읍니다.지하 식당같은 곳에서 5시간 넘게 추위에 떨다보니 몸살기가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 면접을 보기위해 참고 기다렷읍니다.
그런데 면접하는 분이 나이가 많다. 주부는 어렵지 않는냐? 등 어이가 없었읍니다. 그럼 ㅇㅙ 서류 전형을 붙어는지 어이가 없었읍니다. 요즘같은 때 주부라서...라니 정말 어이가 없읍니다.
아줌마들이 얼마나 책임감이 강한데...
대기업에서 능력은 보지않고 그 숫자로 평가하다니...
덕분에 전 꼬박 일주일을 아팠읍니다
: cj 적성검사에 관해서 아시는분 리필좀
: 대우정보시스템... 면접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