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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기 면접을 보고 왔는데..
이번에 도서 스텝 모집한다길래 지원해서 이것저것 낸후 연락와서 갔었는데.. 분위기는 괜챦았습니다.
뭣보다 팀장이 사람좋아보이더군요..
면접 분위기도 괜챦았고 나름대로 성의있게 대답했는데, 팀장이 나중에 따로 연봉 얼마 받고 싶냐 묻더군요.
저는 전직장에서 1800받았고 연봉재계약시 2000으로 인상되었지만 1800이상 받으면 상관없습니다. 그랬어요..
혹시 경쟁자들이 더 적게 불렀다면..그것도 걱정되고..
사실 능력 이것저것 비슷한 사람 불렀다면 적게 불르는 사람 뽑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사규에 맞춰서 주십시오. 할것을 ~~~
그리고 뭣보다 불리하게 생각되는건 면접을 첫순서로 봤단 겁니다. 아무래도 막판에 보는것이 면접관 인상에 남았을텐데.. 그것도 아쉽습니다.
발표는 담주에나 난다고 하는데 몰겠네요.
큰 희망을 갖지 않아야 상처안받을거 같에여.
면접 보신분 있음 리플좀 달아주세여..궁금하네여~~
: 건축영업은 무슨일을 하는 곳인가요?
: 적성검사라하믄 멀 본단 말인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