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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면접에 대해 생소해 하시는 분(물론 저 또한 면접을 보기전까지 정말 생소했습니다.)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후기를 올립니다.
소요시간은 한시간정도
면접은 2:1로 진행됩니다. (전 우연히 1:1면접을 보게 됐습니다.)
이력서 내용은 거의 질문되지 않으며(면접전 기분전환의 형식으로 아주 간단한 질문은 있습니다. 가족사항정도 ㅡㅡa)
면접관은 몇개의 카타고리로 구성된 질문지를 토대로 면접자의 경험담을 이끌어 냅니다. 그후 그 경험담을 토대로 세부적인 질문들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덕분에 나름대로 준비해간 면접자료들은 정말 쓰잘대기 없는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
정말 새로운 방식의 면접이었습니다.
정말 편하기도 했지만 반면 무지하게 떨리기도 하더군요.
중요한 것은 잘보이기 위해 가식이나 거짓된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혹 말했던 경험담이 거짓이라면 바로 티가 날 것 같더군요.
: 국순당 면접정보입니다.
: CJ역량면접에 대해서...답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