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네요..
저도 같은 날.. 화요일 2시 반에 면접을 봤죠..
(실지 면접 본 시간은 5시..-_-)
너무 하데여.. 남자분들은 어마어마하게 많던데.. 면접을 보러 온 여자분들은 저를 포함해서 7명 뿐이니..
어쨌거나.. 저는 서류전형을 통과 한것만도 감사 드리고..
면접까지 붙음 더더욱 좋겠지만.. 사실.. 기대는 안 해여..
면접관님들 인상도 무지무지 하게 좋던데..
그날 채용담당하신 인사과 아저씨들두 친절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저는 11월 7일날.. 그러니까 지난 화요일날 면접을 보았죠..
>시간은 12시 30분.. 아침에 한번의 면접이 있었고.. 2시 30분
>에 면접이 있으니까 하루에 3번을 보는 꼴이죠..
>면접에서의 경쟁률은 3:1이랍니다.
>상경계와 기계와 전기전자계열은 따로 면접을 보았답니다.
>저는 기계와 전기전자직군 면접을 보았는데..
>4명의 면접관님들이 계시더군요..
>오른쪽의 두분은 말을 안하시고..
>서류만 보고 있는 듯하고요..
>왼쪽의 두분은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왼쪽에서 두번째분이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자기소개와 전공에 관한 간단한 질문..
>그 다음에는 개인적인 질문이어서 어떻게 형식화할 수 없
>습니다. 면접시간은 대략 15분에서 30분이었습니다.
>저 나르대로는 몇일간 휴유증이 있을 정도로 열심히 대답
>했지만 결과는 장담할 수 없네요..
>면접 발표일은 11월 20일경이랍니다.
>그럼..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
: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 면접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