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의견...
흠.. 너무들 자기 중심적인 생각만 하시는 것 같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른 회사보다는 인간미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이유는 무슨 면접인원을 그렇게 많이 뽑았냐 하시는데... 오히려 이력서에 나오는 개인 스탯으로 기회조차 주지않고 탈락시키는 것보다는 훨씬 인간적이라 생각합니다. 영업사원 뽑는데 토익점수가 900점이면 어떻고 500점이면 어떻습니까? 또 일류대면 어떻고 지방대면 어떻습니까?
다른 사무 분야도 아니고 영업사원인데 말이죠...
차라리 기본 능력되는 사람들 뽑아서 부분적으로나마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시험하는 것이 구직자에게도 오히려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면접비도 못 주는 거 아닐까요?
면접인원이 지방근무희망자 포함해서 천명이 넘는데 그사람들 면접비 주고나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또 회사 시설 말씀하셨는데.... 혹시 그 회사건물이 그곳이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제가 알기론 임시로 임대해서 있는겁니다. 그 건물 근처에 고속버스터미널 근처 가면 20층?(더 넘을지도)짜리 개인 사옥 신축공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시로 있는 건물인데 그 모양새 가지고 후지다 어쩌다 하는건 기본적으로 면접을 보는 회사에 대해 전혀 알아보지 않고 면접에 임하시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저의 이런 생각에 화가 나실지도 모르지만... 무턱대로 화내지 마시고 좀더 의연하게 받아들이세요....
제가 알기론 1차 면접관들 외부에서 면접전문 인원들 섭외해서 면접 실시하는 것 같던데.. 그런 사람들은 질문 필요없이 상대의 표정하나만으로도 모든것을 간파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면접을 보았고 결과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안좋을듯)... 그래서 당일에는 화도 나고 했지만... 그렇게 회사에대해 화만 내기에는 시간과 감정이 아까운듯 하네요... 그 시간과 감정을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발전시키는데 사용하는것이 개인적으로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의견에 화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동조하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하네요.. 하지만 세상에 이런 생각있으면 저런 생각도 있듯이.. 그냥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생각이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 그럼 이만..
모두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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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리아 점장을 아십니까??
: 코오롱 면접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