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사장이있고 회사가있죠..
사모님이란소리를 듣고싶어인지.. 남편이 사장구실을 제대로
못해서인지.두팔걷어부치고 옆에서 사업거드는 아줌마들이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곳이 공통점이먼지아세요
직원알기를 개코로본다는거에요..얼마나 남편이 못났으면
마누라가..사업거든답시고..사무실에 나와앉아 간섭하고 챙길까
그런생각까지듭니다.
직원들이 제일 피곤한게먼지아세요..사장비위맞추고 사모 눈치
살피는그런 최악의 환경조건입니다.
그런곳의 특징은..자잘한일하나하나 모두 사모가 개입한다는
거에요..잘하든못하든 멀리서 지켜보며 직원들 사기를 높여주는게아니라 착 달라붙어서 사사건건 잔소리하고 스트레스를 준다는
거죠..게다가 직원도아닌 가족이 같이 일을하니 오죽이나 신경이쓰이겠어요..공은공이고 사는사인데..대개의 사모가 개입하는
회사치고..공사 구분하는데 못봤숨다..
더..눈에 거슬리고 스트레스만받고 눈치보고..제가 제일 싫어하고 가장 꺼리는곳이 바로그런곳입니다.
부부싸움날라치면..바로 큰소리와따가따합니다.
자식까지 회사로 나와 뛰어댕기면 굉장히 피곤합니다.
아무튼..부부가 사무실차린데는 보통의 회사보다 두세배는 피곤하다는것만은 알아두세요..
: 저 혹시 시스템 영어사라구 아세여?
: 한국신용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