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지금까지 해왔던 부분에
새로움을 더해야 할 것 같아 펐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기를
거두절미하게..지방국립대(건축공학) 학점:2.9~3.0(^^) 토익: 無(토익시험은 보았음.그러나..너무 낮은지라..) 자격증: 無. 이상이 저의 객관적 지표입니다.
정말 제가 봐도...씁쓸합니다ㅡ..ㅡ
그러나. 1월~5월사이 면접 본 곳입니다.
애경공채(영업),대교공채(교육관리),에넥스공채(공사관리),한샘공채(영업전문직),아주산업공채(영업,생산관리),브릿지스톤타이어(영업),한국타이어(영업관리),풀무원공채(영업관리),일화(제약영업),CJ(제약영업),제일약품(영업),대림산업(재건축/수주영업),동아제약공채(영업),동부화재공채(영업관리/보상관리). 어쩜..더 있을 지 모릅니다.생각이 안납니다.이중 2~3군데는 겹치거나 개인적 사정에 의해 서류통과만 하고 면접을 보지 못했습니다.
자랑이 아닙니다.자랑도 못됩니다.다만 학벌이나 다른 자격사항만 가지고 붙었네 떨어졌네 하시는 분들에게 생각을 좀 돌려보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요점정리 하겠습니다. 첫째 자기소개서에 관해서입니다.
성장배경입니다. 3~4줄로 끝내십시오.누가보던 지루합니다. 저의 경우는 논어의 구절을 인용하여 깊이를 주려 노력했습니다.(ex: 老者安之 朋友信之 少者懷之.노인들에겐 편안함을,벗들에겐 신의를.나약한 이들에겐 따뜻함을 주며 살아왔습니다.어쩌구 저쩌구..)
성격의 장단점. 이것은 알아서 하십시오.자기성격 자기가 가장 잘 압니다.(ex: 전 x같은 넘입니다. 1주일 밤새워 먹은 술로 한달의 에너지를 만듭니다)이런 식입니다.
그리고 경험사항을 쓸 때는 항상 느끼거나 깨달은 점을 써야합니다.(ex: 한 여자를 불꽃처럼 사랑했습니다. 제 안에 잠자던 '열정'을 일깨운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였습니다. 거시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부릅뜬 채,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돈!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루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식입니다.
지원동기입니다. 창의성과 도전정신 그리고 성실성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합니다. (ex: 없습니다.^^ 이건 저만의 고정멘트이기에...) 오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아마 광고카피같은 신선하고 독창적인 자기만의 색깔이 나올껍니다.
다음 번엔 '면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최종면접 합격기 또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공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기에..... (커리어에서)
: 정말 감사해요
: 헬프미~~면접정보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