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회사에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토익점수도 없고 학점도 어영부영입니다. 눈뜨고 못 볼 정도죠.
항상 생각하는것이 면접까지만 불러주면 합격할 자신이 있다였습니다.
면점은 딱 두번 봤습니다. 처음 회사에서 1차 서류와 2차 영어 적성검사 통과하고
면접통보 받았습니다. 그래서 느긋하게 합격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면접가서 가장 중요한건 정확한 회사직군에대한 이해와 어휘력입니다.
장황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떨어지는것은 이미 결정된것입니다. 근데
제가 어영부영 준비를 못해가서 딱부러지게 대답도 못하고 장황하게
부정확한 어휘를 사용하다 참패를 맛봤습니다.
자기소개는 소개서에 써진 내용과는 다르게 하는것이 여러모로 돋보입니다. 괜히 국어책 읽듯이 하거나 웅변조로 하면 탈락입니다.
" 면접볼 당시의 기분을 얘기해주는게 참 좋을듯 십습니다."
예를들어
참 담담합니다. 취직이 정말 전쟁인것 같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면접시 너무 당당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은
약해보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죠.. 물론 과유불급은 두번말해 막걸리구요
그럼 모두들 힘내세요. 미래는 바뀝니다.
: 하루..
: 서류전형결과 나왔나요? 혹시 연락받으신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