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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지에 물류&관리직 사원 모집 광고 보고 면접을 보러 갔었습니다.
분명히 생활정보지엔 XX물류 라는 이릅의 회사 였는데 면접당일 가보니 웅진코웨이 더군요.
이상한 소문을 들었던 터라 기분이 좀 찜찜했는데 면접장은 긴 복도 양쪽에 방이 한칸씩(약 두평정도)있고 문도 15개 이상 되더군요.
면접은 1대1 방식이였구요. 전 물류쪽을 지원하려 했는데(전 직장에서도 물류파트였습니다.) 이력서 보시더니 지원 부서를 관리쪽으로 말씀하시더군요.
게다가 웅진에 대해서 한참을 설명하시더군요.
면접을 본 당일 바로 내일 2차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시는데 간단한 필기도구와 오리엔테이션을 바로 한다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기분이 영 찝찝합니다.
다단계일거라 생각하니 계속 안좋게만 느껴지는데 내일 2차면접에 가봐야 할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 해보신 분 계시면 답글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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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을 보고 왔는데 회사가 좀 이상하네요...
: 주택공사 면접 정보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