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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5개월여의 힘든 구직생활속에 취직은 쉽지 않고 모처럼 중견기업 생산직에 오늘 면접보고 왔습니다. 면접 중에 총무담당했던 사람이 생산일 할 수 있겟냐며 비꼬더군요.....큰소리로 말했죠..잘할 수 있다고....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제 이력서에 상무되는 분이 생산관리라고 쓰는게 얼핏 보이더군요...왜 그런건지 지금까지도 아리송하네요.
어쨌든 오늘 면접 보고 아까 전화왔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바로 출근하라고......이렇게 빨리 오라고 할 줄은 몰랐는데......쩝 솔직이 오늘 마감되는 곳 중 정말 가고싶은 회사가 있는데 출근을 할 것인가 아님 내가 원하는 회사 발표때까지 기다릴것인가? 어쩌면 좋죠? 참고로 출근해야 하는 회사는 기숙사가 없어 자취방을 구해야 하는 입장이라 출근하면 제가 원하는 회사는 면접도 볼 수 없어요......제가 출근일을 늦춰달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구요..어쩌면 좋죠? 답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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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GLS...인지능력검사??
: 한일식자재마트 면접정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