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하려고 하는데요
두군데 중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A사는 대기업 유통회사 영업소인데요
저는 마케팅부서구요 연봉은 대기업수준입니다.
근데 영업소다 보니 사무실이 커도 사무실 환경도 별루고요..
모라고 할까...일반회사분위기는 아니지요..
어쩌면 대부분의 유통회사나, 영업부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어쩄든 업무는 제 적성과는 맞습니다.
글구 장기근무하면 나중에 대리점 지원도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B사는
3년차의 중소기업입니다.
아이들완구제품류를 제조 및 수출하는 회사입니다.
국낸 유명한 언론과도 많은 제휴가 되어 있구요
해외 30여개국과 벌써 무역협정도 체결했습니다.
여기서는 해외영업팀인데요...1년에 3번 이상은 외국에 나가야 하구요
아무래도 영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크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초봉이 2000정도인데 그후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직원수는 한 40명정도입니다.
둘다 제가 하고픈 일이기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B사가 좋아요.
그러나 연봉을 무시할 수는 없죠..
그리고 B사가 중소기업이다보니 향후발전에 대해서도 장담을 못하겠구
그런면에서 보면 A사가 안정적이긴 하지만..
그래서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마도 제가 A사에 입사하면 영어는 이제 거의 사용을 안할 듯 싶어져요...그래서 걱정이구요..
참고로 저는 여자이고 나이가 27이고 대학졸업한지 2년이 지났기때문에..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 저기요, 운영자님...
: 면접정보와 필기 테스트에 관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