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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싸이트에 올라있는 제 이력서를 보고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오전에 연락받고 오후에 갔는데 직원은 젊은 사장님 포함해서 4명이네요.
일본과 중국으로 전자부품을 수출하는 회사인데요, 무역일을 처음부터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 건 오피스텔에 있는 작은 사무실이어서요.
생긴지도 이제 2년 정도 됐다고 하구요. 아직은 개인사업자구요.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검색이 안되는 회사네요.
중국에도 직원이 상주해 있고 곧 공장도 만들 계획이라고 하지만..
처음에 회사 시작할때는 다들 작은 사무실에서 한다고 하지만 좀 불안해서요.
참고로 저는 서울권 4년제 대졸에 일본어 전공자입니다.
작년 교환학생으로 일본의 대학에서 일년간 공부하고 왔구요.
나이는 스물 일곱에 신입입니다.
연봉은 1700에 4대보험 가입되어 있다고 하는데 어떨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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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THitel 에 면접정보좀 부탁드릴께요.
: 안녕하세요? KTHitel 에 면접정보좀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