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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래도 최선을 다하실꺼죠?**

작성자 | 삼수

조회수 | 488

작성일 | 2003.09.18

---님의 마음을 어느정도 헤아릴듯 합니다 문제는 오늘 가셔서 님이 가지고 계신 근무 철학, 님의신뢰감, 님의 열정, 님의 그 회사에 대한 집착력등이 오늘 님의 면접의 당락을 좌우 할것 같군요 지금 님 께서는 마음이 급 하실겁니다---그러나 차분하게 준비를--- ******면접 대책************************************************** 1) 눈은 충혈되지 않게 보여야 합니다---약국에서 "산클"을 사서 눈에 두어방울 면접 40여분전에 화장실에서 넣고 임하시길--- 2) 면접관이 님을 죽이기 위해 온것이 아니라는 믿음으로 대화 하시길---떨 필요가 없다는 사실 입니다---한 마디로 "니네들이 뭐길래?" 이런마음으로 임하시길--(속 마음은 안그러 시겠지만) 3) 그래도 모르니깐---면접 한시간 전에 "우황청심환"원방 4~5천원 짜리 정도를 마시고(수용액으로) 참석 하시되------------- 4) 면접은 대기 시간에도 님의 태도나 자세에 대하여 점수가 가감 되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자세도 바르게 가지시길---- 5) 면접관과 대면 했을때는 면접관의 눈 보다는 코나 입 정도를 보면서 대답 한다는 자세가 더 자연 스럽고 님 께서 덜 당황 하실 겁니다 6) 면접 대기 시간에도 님의 양 손바닥 한 가운데(쑥 들어간곳) 를 양 엄지 손가락 끝으로 꾹 느르기를 몇 번 하시어 마음을 진정 시키시고 ----- 7)님 께서 면접에 응하기 3~5분 전에는 아찍까지 살아온 중에서 가장 힘들었을때를 떠 올려 보면서 "자신 있다"는 자기암시를 하고 들어 가시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겁니다 8) 목소리의 크기도 신경 써야 겠지만 또박또박 답변을 하시고 모르는 것은 자신 있으면서도 겸손하게 "모르겠습니다"라고 표현 하심이 오히려 좋다는 사실---횡설수설 보다는--- ****출근 하자마자 두서없이 몇자 올려 놓습니다 잘 하셔서 님 에게도 서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