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릴께요.. 일단은 찬성입니다.
왜냐하면 꼭 가고 싶은 회사고, 자신의 실력 다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면접보시는 분들은 그런것들을 다 감안하더라구요.
다른 면접보신 분들도 꼭 들어가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리고 면접관도 분명 그것을 알것이구요. 그리고 다들 긴장때문에 어느정도 자기실력을 발휘하지는 못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런 면접관의 생각을 뛰어넘어 이사람은 정말 안되면 안될 사람이구나, 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메일을 보내실 때 많은 정성을 들여서 보내셔야 할것입니다. 문장은 간결하고 바로 알아들을 수 있게끔.
그리고 그 사람의 성의를 알 수 있게끔.. 그렇게 한다면 아무래도 좋은 결과나 나올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면접을 다시 보게끔 해달라고 요청을 하셔도 아마 안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다른사람들한테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님때문에 합격자 발표가 늦어질 수도 있구요.
차라리, 면접을 다시보는 것이 아니라 면접실패의 원인과 꼭 필요한 이유등을 조리있게 잘 설명해서 설득시키면 가능성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단, 면접 다시보게 해달라는 말은 빼는게 낳을것 같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에구..내코가 석자인데...ㅋㅋ
: 면접관한테 기회달라고 메일보내면 어떨런지요
: 사무관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