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건 머 붙어도 정말 고민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있는거 너무 싫어서 어디라도 되면 가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막상 오라하니..쩝..면접 본 후 기분이 너무 별로여서 생각도 안하고 있던 곳이거든요..
솔직히 성장 가능성은 충분한 회사인듯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필요하겠죠..아직까지 체계도 제대로 안잡혀 있는 회사거든요..
하는 일은 이일저일 다해야하구요..특별히 어떤 일을 한다기 보단..
그냥 우선 해보자 했었는데.. 오늘 말하는거 들어보니..
이휴..연봉이 1400입니다.
전 그래도 사장이 많이 줘봐야 1500이라 하길래 그냥 1500이라도 받아야겠다 했었는데..오널 가니 과정이 형평성 문제로 1400밖에 못준다 합니다.
회사 자체는 모 정유와 모 정유가 같이 만든 회사이구요..
글도 별개의 회사인듯..
아직까지 적자랍니다..
아..어케 해야하죠??
1400..아무리 생각해도 넘 적네요.. 연봉협상 매년한다지만.. 얼마나 오르겠어요.. 평생 거기 있을 것두 아닌데..
조언 좀 해주세요..
정말 가고픈 회사는 아직 결과발표가 안났구요..1차 면접발표 말이예요.
: Service Engineer 면접정보좀 알려주세요
: 답변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