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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입니다.
대기업 같은 경우에는 대개 - 전부는 아니지만 - 주는 편이구요, 중견내지 중소기업은 기대를 안하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간혹, 실수로 주는 데도 있지만요) 어떤 데는 차로 몇시간 거리인데도 교통비 내지 면접비 안주는 데도 많습니다. 한마디로 아쉬울 게 없다는 심보지요.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2달동안 23군데 면접봐서 면접비주는 회사는 2군데였습니다.
구직자의 면접 시간 할애에 대한 배려라든지, 아님 교통비 명목이라든지 사실 그런 현실적인 인식들이 필요한데 어찌된게 지극히 당연한 사고가 통하지 않는 세상이 답답하기만 하네요.
만약에 금액이 얼마든 모든 면접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법이 제정된다면, 님께서도 날마다 보시는 회사광고를 아마 상당부분 사라질겁니다.
허접한 회사들의 특징이죠, 가보면 열댓명 대기시켜놓고 내일도 면접을 본다는둥, 모레도 볼거라는둥 아주 웃기는 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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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했네.. ㅋㅋ
: 서류 전형 떨어졌다고 멜 왔는데도 감동한 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