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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합작회사에 근무하다가 사직을 하고 주로 대기업으로 해서 면접을 수차례에걸쳐 보았습니다..최종합격까지 가서 입사를 앞두고 입사포기서를 낸곳도 있구요..그분들한텐 정말 죄송하지만 말입니다.도대체 면접의 평가기준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질문에 대답하는거는 특출난 한두사람 빼고는 다 거기서 거긴거 같은데 어떻게 평가를 하는지 좀더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면접관들의 개인생각이기 때문에 객관적이기보다는 주관적인것이 더 많이 적용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말을 잘한다고해서 일을 잘하는것두 아닌것 같은데 물론 거짓을 얘기하는 분들도 더러 있을꺼구요.....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굼합니다....ㅋㅋㅋㅋ 더러 비리도 많은것 같구요...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옛말에 비추어볼때 대기업들은 대부분 같은계열사나 하청업체 직원들의 합격에 좀더 비중을 많이 주는것 같습니다...제 생각이 틀린가요..???
글 올려주세요...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제가 틀릴수도 있으니까요...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전 어제 당했습니다..."
: nhn 면접관련글 모음입니다.2003-10-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