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면접인데..
작년에..면접 한번 봤었습니당...
회사가 회현동에 있져.. 지하철역으론 회현역..
아차차..말하려던게 이건 아니구.. --;;
전 그때 회계파트에 지원했었구요... 뭐..회계부서밖에 안 뽑았었지만.. --
두명이 같이 들어갔던걸루 기억합니다....
면접관은 두명인지 세명인지 그랬었는데 --a
실무급은 아니구..부장급..이상되던 분들인듯....
물어본것은 전공지식..이었구요...
회계부서 면접보신 분은 아시겟지만...워낙 회계부서 면접은 난이도가 높습니다..
주로 전공지식..(즉 회계지식..)을 물어보니까요..
지금..생각나는것은....
'손익분기점의 정의' 요거랑..두가진가 더.물어봤었는데요...
다른 부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
대한전선은.. 거래소 상장 회사구..회사의 역사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회사 자체의 분위기도 좀..보수적인것 같더라구요...
건물도 오래된 건물이구.. ^^;;
아..그리구 면접비..안줬었는데...
개인적으로.. 면접비를 주지않는 회사는...일단..호감이 가지 않습니다..
면접이라는 자체가... 회사가 필요한 사람을 뽑는것.의 한 과정이기 때문에..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회사에 와 주세요,,' 의 입장이 되어야 하는데...
면접비를 주지 않는 회사는...
'너 우리회사에 오려면 오구, 오기싫음 마라' 의 느낌이 들거든요..
입사를 하더라도..회사가 사원을 무시할것같은 그런 느낌....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시려나.. -_-a)
좀 더 나가아서는...
너무 비약이 심하겠지만... 그런 회사는..
도덕성에서도.문제가 있을것같아요..
(예로... 돈 아무리 많이 벌어두.. 주주는 나몰라라 하고...
자기네들끼리만 나눠갖는.. 삼성전자같은 비도덕적인 기업.....)
에고..어쩌다 말이 샜군요 --;;;
부디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 생명보험 영업입니다.
: 화요일날 면접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