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저보다 먼저 당하신 분의 글입니다.
물론 사실입니다. 이 글 다시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네이버 가셔서 "취업사기-파비안느"치시면 바로 발견할수 있습니다.
저도 물론 당했습니다. 정말 눈물만 납니다.
99년11월 박상숙국장(당시 직급은 실장)의 권유로 입사...입사당시 LG의 계열사이고 고객상담과 관리를 하는 업무로 알았으나 며칠 후 업무계약서를 작성하면서 LG의 정식직원이 아닌 계약직이라는 것과 정확한 급여체계(능률급)를 알수 있었음... 다소 어이가 없고 처음 생각하던 일과는 달랐으나 주변의 설득으로 그냥 다니게 됨... BM(최하위직급)3개월 동안은 영업적인 능력이 없어 직접적인 영업은 직속상관이었던 이교정팀장(현재퇴사)이 해줬고 본인은 업무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며 이교정팀장이 만들어준 고객들을 관리하게 되었음... 직접영업을 하지는 않았으나 월목표를 내고 일했으며 목표달성을 하지 못하게 되자 그걸로 끝인줄 알았던 내게 이교정팀장이 목표를 하지 못하면 실목표가 엉망이 되고 그러면 국,사업처,본부 이런식으로 나하나로 인해 타격이 크며 회사와의 약속이며 신용이기때문에 꼭 해야 한다고 했다...만약 어길시 사업을 하는 우리로서 사업성이 떨어 지는 것이고 믿음이 깨지기 때문에 목표를 꼭 달성해야 한다고 했다... 납득이 안가고 조금 이상했지만 문책이 두려웠고 일을 정말 잘 해보고 싶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외환카드와 전 직장에서 받은 퇴직금 이백만원,적금 천만원,예금 일백만원등을 대체입금하게 되었다...금액이 컸지만 나누어서 상사가 해결을 해준다고 했고...상사를 믿고 아무것도 모른채 빚을 지게 되었다...
: 기술영업이라??
: 성문교육 아시는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