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시켜놓고 다음날 취소시키는 황당함....
저는 이번에 30일날 짐보리라는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보고 나서 회사에서 합격여부는 추후에 개별 연락해준다고 하면서 그때 급여도 갈켜 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금요일날 저녁에 연락 오더니 토요일날 재면접이 있다고 다시 나오라고 하더군요. 토요일날 그시간에 다른데 면접 볼때도 있었는데 짐보리가 규모면에서 조금 더 나아서 포기하고 재면접을 갔습니다. 근데 1차면접때랑 똑같은 질문하더니 언제부터 출근가능하냐고 물어보더니 아무때나 가능하다고 하니 그럼 월요일 부터 출근하라고 하더군요. 참 면접은 두번 다 사장이 직접 봤습니다.그리고나서 일요일 저녁에 부하직원이 전화 해서는 다짜고짜 합격이 취소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도 그 사람은 알지도 못하고 사장님이 그렇게 시켰다고 하더군요. 세상에 이런 황당하고 열받는 경우가 어디 있나요? 그냥 미친개 한테 물렸다고 생각하고 넘기려 해도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내가 지들때문에 다른데 면접도 포기했는데..
: 한국내쇼날인스투르먼트 ...(운영자님~)
: 면접때 필기 도구를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