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의 작은 사무실...
답변이 너무 너무 늦은거 같네요..
오피스텔이라고 해서 무시하심 않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남자친구(30살)와 제 남친의 친구가 동업해서 오피스텔에 사무실내서
인터넷에 집짓는 사업을 시작했거든요..
제 남친의 경우는 웹상에서 하는 컴퓨터만 있어도 되는 사업이기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니깐요!
젋은 사장과 4명의 직원이랬죠?
제 남친 회사 또한 사장포함 총4명~7명까지의 직원이였습니다
개발자겸 시스템관리자 3명+디자이너 1명....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가 있긴하지만..
각종 검색엔진에는 등록않해논걸로 알고있습니다
등록하는데 돈이 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업동반자 둘의 인맥(명문대)을 통해서 수주를 따더군요.
어차피 초기엔 아는 사람들을 통해서 운영해 나가는 것이니깐요.
(아... 이 회사도 생긴지 이제 2년 안됐네요..작년초에 회사설립했으니)
그렇다고 님이 지원한 회사가 꼭 갠찮은 회사라는건 아닙니다.
사기성이 농후한 회사일 수도 있다는 거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회사규모가 작다고 해서..
사무실이 오피스텔이라고 해서..
무조건 않좋은 회사로 단정짓지는 말라는 거죠.
아.. 사례가 하나 더 있군요.
저의 아버지...
제 아버지도 30대에 사업을 시작하셨는데..그당시엔
사업을 할 공간이 부족해서.. 천막치고..지하실서 아주 힘겹게
시작하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지금은 공단에서도 가장 규모있는 공장을 운영하시고 있죠.
(저도 구직중인데 제게 면접제의 온 회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게시판 뒤지다가 님의 글을 지금 봤거든요.)
답변이 정말 많이 늦었긴 하지만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어서
몇 자 적었습니다..
: 면접 따로, 급여 따로
: 면접정보좀 가르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