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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크밸리" 면접 후기...

작성자 | ijbmn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03.11.23

어제 토요일 아침 9시까지 가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면접은 강원도 "원 주" 본사인 "오크밸리"에 직접 가서 봤는데, 지금 하고 있는 리조트 보다 도 더 깨끗하고, 정말 그림 같은 조각공원에 온 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 다. 면접 본 장소는 골프콘도 A동 이라는 곳 1층에서 보았는데, 총 10명 정도 온 것 같았습니다. 다음주엔 월요일(11월24일) 부터 토요일(11월29 일) 까지 계속 면접 있다구 하더군여,,다들 경력직이라 그런지, 부담감이 나 그런건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저 또한 편하게 면접 보았습니다. 면 접 보기 전엔 U.K라는 적성검사 부터 보았는데, 숫자가지고 하는건데, 굉 장히 머리 쓰는 것이라, 적성검사 끝나구 면접을 보느라 너무 피곤한 감 이 있었지만, 면접 보는데. 면접관 분들께서 너무 편하게 질문을 하셔서 면접 보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총 5분께서 면접관 으로 들어 오 셨는데, 가운데 사장님 께서만, 질문하시고 , 나머지 분들은 각 자 맡은 일에 충실 하셨던 것 같습니다, 한분은 질문 하시고, 다른 한 분은 자세 만 보시고, 다른 한 분은 조리있게 말 하는지에 대해서, 보시구, 또 다른 한분은 저만 계속 쳐다 보시면서 면접 점수를 평가하시는 것 같았습니 다. 면접시 질문은 자기소개하라는 것과, "오크밸리"를 보고 느낀점에 대 해서 질문 하셨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약간은 다른 질문을 하셨겠지만 여,,,,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편하게 대해 주셔서 면접 보는데 있어 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호텔에 종사하는 호텔리어와 같이, 이 곳에 취업하게 되면, 지금 회사에서 하구 있는 것 보다도, 연봉도 많이 받고, 좋은 처우를 받으면서 앞으로 일에 대한 욕심도 많이 생겼구여,,, 면접을 마치고 난 소감은 그래두 요즘 같은 어려운 때에 이렇게 면접 보게 해 주 신 것에 대해 감사드렸구여,,면접을 마치고 서울로 가기전에 "오크밸리" 전체를 돌아 보았는데, 역시 한 폭의 그림 같아서 재취업에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직원 사택두 있구,, 기숙사두 있거등여,, 암 튼 최종합격자 발표를 하려면 몇 일 있어야 하지만, 그 때 까지 구직활동 계속 할까 합니다..전 또 다른 일자리 다시 찾아 보려 합니다,, 님들두, 모 두 힘 들내세여,,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 참고로 면접비는 3만원 받았습니다.. 지원부서는 fusion 사업부문의 "사업기획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