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KT본사에 가서 직무적성검사를
보고 어제야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본인의 역량이 기업의 역량과
불일치하여 떨어뜨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직무검사가 있기전에
KT진행하시는 분이 강당앞에서 시험볼때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감점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원래 알기로는, 기존에
타사에 시험을 보았을때 보통 적성검사는
모르는 문제는 괜히 찍어서 틀릴경우 감점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귀를 의심하고 제자리 옆에 계신분들에게
다시 모르는 문제는 찍어도 되는지 물어보았더니
그 분들도 진행자가 감점이 없다고 들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제생각으로 떨어진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다른 영역은 모르겠으나 계산기로 풀었던 수리력 부분에서
총 35문제였는데 제가 끝에 10문제 정도를 풀 시간이 없어
임의로 찍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찍은 문제로 혹시 감점이 되었다면 그 이유로
이번 직무역량에서 떨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차라리 10문제를 그대로 비워두었으며 합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직무검사에서 그전에는 떨어진적이 없었거든요...
분명히 진행자하시분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직무검사에서
떨어지는 경우를 그전에 본적이 없으니 부담없이 시험에 임하라고
하셨는데........
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KT직무검사 보셨던 분중에 알고 계신분께서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일생일대의 매우 중요한 기회였는데.... 면접볼 기회를
잃게 되어 매우 참담하네요....
: [긴급]가지마시와요
: 부광약품 면접 정보 아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