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없는 사람은 취업도 못하나...
안녕하세요.
저와 똑같은 처지군요.
98년도에 입사할때에 저 또한 그러한 상황에 처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정말 본인 뿐만 아니라,
그것을 못해주시는 부모님 입장에서 더욱 힘들죠.
그리고 그러한 제도를 가지고 있는 곳은 좋은 기업일수록
대기업일수록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왜냐면 보수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치사하지만, 인보증 받아서 들어가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좋은 곳 들어가야지 돈 벌어서 성공하죠?
안그래요?
글구 일단 들어가서 시간지나면 인보증을 신원보증으로 대체
줍니다.
그리고 도움이 될까 드리는 말씀인데,
1.
인보증은 판례상, 금융기관의 경우,
아마 금융기관이 최고의 배상 판결이 나겠죠?
인당 3000만원이상의 배상을 청구하지 못합니다.
무한 책임이 아닙니다. 그 사실을 주지 시켜서 해야합니다.
2.
그러므로, 아파트중에서 매매가가 1.5억에 전세가 1억정도 들어가
있는 집의 경우는 별 리스크가 없겠죠?
그런거 골라서 몇백만원 줘버리고 해달라고 해요.
일단 입사하시면 돈 벌어서 집부터 사요,
지나고 보면 집 한채가 별것도 아닌데, 유세를 하고 그럽니다.
정말 치사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제가 해드리고 싶지만, 어쩔수가 없군요.
인생사가 살기 힘듭니다. 어렵구요.
글구 이제 별로 희망도 안 보입니다.
나중에 소주나 한잔하지요.
netily@hanmail.net
으로 메일주세요.
: 힘들게 면접~~
: 서울반도체 - 서울반도체 면접 정보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