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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장 2시간 40분동안.. 단체 면접을 보았습니다..
4명이서 보았는데.. 첨에 많이 당황햇습니다.
면접을 본지 얼마안되어.. 문제의 질문이 나왔습니다.
같은 질문을 내고.. 답변한후에.. 저에게.. 3명의 평가를 물었습니다. ㅠ.ㅠ
근데.. 제가 넘 잘못 대답 한거 있져..
한분은 잘하실것 같은데.. 두분은 자신감이 조금 부족한거 같다구여..
미쳤져.. 저도 잘 못하면서.. 누굴 평가를 한건지..
정말 그 자리에서 말을 주워담고 싶었습니다. ㅠ.ㅠ
넘 죄송해서 미칠것 같습니다. 그분들 많이 속상하셨을것 같아여..
끝나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못드렸어여..
혹시라도 이글 보시면 맘 푸세여..
갑작스런 질문이라.. 그렇게 말하려던게 아니었는데...
당황했었던거 같습니다..
진짜 진짜. 죄송합니다..
: 면접후에 후회
: 다들 그렇게 이야기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