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회사에서 면접보라구 연락이 왔떠군요!
두곳에서...
그런데 두곳다 제가 원하는 회사 스타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회사에서는 연락도 없네요~! ㅜ.,ㅡ
한곳은 종합쇼핑몰인데...왠지 불안해요!
이상하게 쇼핑몰에 가보니 디자인은 제 스타일이 아니지만 그렇다 치고 왜 제품중에 어떤 목록에 있는 제품들은 완전히 재고가 없기도 하고...
전화를 걸어 보니 내일이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저녁 7시까지 있는다고도 하고, 쫌 시끄러운것 같은데 외부인(거래처나 그외 사람들)이 많이 사무실에 온다도 하는군요!(외부인이 자주온다는것봐서는 파티션이 없는것 같습)
전 사무실에 외부인이 많이 왔다 갔다 거리면 심리적으로 불안해 지고 초조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겠죠!
그리고 토요일도 저녁 7시까지라니 일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한곳은...
사람수는 앞에서 말한 회사보다 적더군요!
정직원수나 아르바이트쓰는 인원이나 거의 똑같음...
이쪽은 저의 대학전공을 했던 업무를 하더군요! 그리고 사람은 제가 지원한 분야의 사람을 뽑고 있었죠!
그런데 이쪽은... 제 생각에는 회사가 가족으로 구성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표이사의 성함과 실장이라는 사람의 성함이 비슷ㅡ.ㅡ; 끝자리 하나만 틀리거든요!
우선 면접이니까 면접은 보기로 했습니다만...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걱정부터 앞서는군요!
면접보는게 한두번도 아닌데...
역시 면접이란것은 구직자들한테 부담인것 같네요!
: 저도 일욜 오라는데...깜깜하네요^^
: 감사. 감사. 또 감사!!!! (냉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