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보았는데요 걱정입니다.
면접은 지금까지 5번정도 보았거든요 그런데 다떨어지고
면접보라는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러갓습니다
무역사무직근무라서 무역과를 나왔으니깐 무역쪽으로가니깐
좋을꺼같아서 어제 면접을 보러갔거든요
회사는 그냥 조그마한 사무실이고요 사무실에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구요. 사장님(?) 인가 하는 한명밖에 안계시구여
그분이랑 면접을 했는데요 2003년 10월달에 문을 연 회사라
말씀하시고 금호동쪽에 매장이있고 안산에 공장인가? 그런무역
그런게 있는데 이쪽은 중개 역활 그런쪽을 한다고 들은거가테요.
제가 하는일을 물어봤더니 하는일은 그다지 없고 손님오면
커피타고, 가끔식 사무실 청소해주고, 은행업무하고
하는일은 거의 없어서 지루할꺼라면서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그래도 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직원이 한명도 없길래 여쭤봤더니
남자직원7명인데 돈벌러 나갔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월급은 수습 3개월은 기본급에서 80%로 받아서 72만원에
교통비 5만원을 따로주고 중식은 준다 하드라고요.
그리고 3개월후엔 기본급 90만원에 교통비와 6개월후부터 상여금
400%가 나간다고 하네요. 근데 사무실에 여직원이 저밖에 없고
쫌 고민이 되네요 월요일부터 출근은 한다고 말은 했는데..
그리고 원래 여직원이 한명있었는데 몸이 아파서 그만뒀다 하드라고요
10월에 오픈인데 지금 그만둿으니 그전여직원이 2개월하고 그만뒀으니
그런거 생각해보면 개인사정일수도 있지만 회사가 그리 괜찮은거
같지도 않고 괜히 이상한 생각만드네요 나중에 월급못받으면 어쩌나
하는 쓸데없는 걱정이 들고 제친구중에도 월급을 못받아서
고생한애가 있거든요 그래서 더욱 고민이되네요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답변좀 부탁드려요~
: 이트로닉스.?
: 벽산건설 설비직 신입 면접정보 아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