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성공했음다.
scout의 도움으로
잘 이직을 하게 되었슴다.
그래서 그냥 제가 면접보았던 내용들을 몇자 정리해 놓을까 합니다.
우선 제가 있던 곳은 반도체 업계였는데.. 이직한곳은 자동차 dc모터
생산 업체랍니다. 공무쪽이라 비슷하여 경력도 다 인정 받아서 잘
되었죠.
충북 청원에 있는 캄코라는 회사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다 알만한 회사니까.
1차 면접은 실무진 면접이었습니다.
생산팀 차장님이랑 과장님 두분이 면접을 주관했구요.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주로 경력직이었으니까 경력쪽으로 물으시더라구요.
다 마쳤을땐 좀 시시하단 생각이 들정로로 밋밋한 면접이었슴다.
그리고 2차면접은
사장님과 부사장님(외국분)이셨습니다.
우선 자기소개하고....영어로
주말엔 뭘하는지
팀의리더가 된다면 그들을 어떻게 이끌건지
장비 trouble시 시간내에 고치지 못할경우 어떻게 할건지
대학교에서 가장 중요했던건 무었이었냐
TPM이 뭐냐
이렇게 질문을 하시더군요. 기억나는대로 적어놓았으니까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영어로 대답해야 할 분위기 였으나
제 영어 실력이 좀 딸려 중간부터는 우리나라말로 했답니다. 사장님이
부사장님께 번역을 해 주시더군요.
이정도로 저의 취업수기을 마칠까 합니다.
SCOUT에서 좋은 자료도 많이 찾았고.
여러분들의 글들 잘 읽었기에 저도 조금이나마 글을 남겨 봅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모두 잘~~~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임돠.
: 이스턴텔레콤 회사 면접 정보 있음 부탁드려요
: 동아 오츠카 영업직 최종 발표 났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