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올립니다..
그 회사에서 하는일이 구체적으로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면접본 회사에서 님을 만만히 보는것은 맞습니다.
쉽게 말해서, 님을 떠본다는 것이지요.
구직광고에는 "아" 라고 적어놓고, 막상 면접시에는 "어" 라고 말하는곳은 쉽게 말해, 피면접자에 대한 고용하고싶은 뜻이 없다는것을 은연중에 내비치는것이거나, 아니면 어리숙해서 말로 이리저리 구슬려도 괜찮을것 같을때, 넘어가면 고용하겠지만, 썩 매력은 없다. 그렇지만 이사람이 온다고하면 일단 고용은 해 보겠다. 이런 상황인데요.
결론적으로, 가지않는게 좋겠습니다.
이런곳일수록, 님이 이전에 경험했듯이, 면접시에 한말과, 막상 일을 시작한 후에 하는일이 엄청나게(?) 불어나거나, 다른일을 할 확률이 농후합니다.
그리고, 신용보증이니 뭐니 언급하면서, 인감증명을 가져오라고 하는 경우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보험을 통해서 거뜬히 커버될수 있는데 무리한 요구를 할경우에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에
시작부터 너무 질질 끌려다니지 않도록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의욕상실
: 동양생명에서 면접보러 오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