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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
지금은 웃음이 나지만..어젠 완전 기분꽝이였슴당..ㅋ
크라운제과 1차면접을 봤습니다. 대졸공채사원이 무조건
영업부터 시작하는 회사임당..
남들은 어땠는지 모르지만..웃음을 동반한 압박면접이
실시되었슴당..ㅋㅋ
트럭을 운전할 수 있냐고 묻더군여...(참고로 전 여잡니다)
없다고 했죠..2종보통 면허이기땀시..
그랬더니..영업할람 트럭몰아야 하는데..그것도 못하면서
왜 여기 왔냐고 묻더군요...ㅋㅋㅋ
사회경험을 제대로 할라면 이마트 같은데서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라고..어쩌구..저쩌구..어이가 없습니다..
분명 여자는 운전은 직접안한다고 인사부사원이 면접들어가기
직전에 말씀하셨는데..아님 필수항목에 트럭운전 가능자만..
뽑던가..그리고 필요하다면 운전면허야 금방 따면 되지 않습니까???
트럭운전 못하는 분들...크라운제과 가지마십쇼..
면접관이 일부러 갈군거라는건 알지만..어쨋든..
나쁜이미지를 키우는 면접관들...쿤일입니다..
: 마쓰미다 마꼬여
: "최선을 다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