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이직사유를 물으면 정말 난감합니다..
안녕하세여~~~저는 화학 무역회사에서 3년반 정도 일했었고 년 12월에 건강상의 이유로 권고 사직을 당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몸이 안좋아 입원하여 한달 정도 휴직을 했고 복직해서 일을 했는데 저두 나름대로 몸을 추스리느라 회사에서 일정기간은 계속 칼퇴근 했습니다.(저녁에 운동하구, 야근도 자제하구)그런것들이 사장 생각에는 못 마땅하게 생각 됐나봐요. 그러더니 최종적으로 12월말에 명퇴식으로 2달치 월급 더 줄테니 권고 사직을 요구하더라구요.사장 생각엔 아직 몸이 안좋다고 느껴진다나... 정말 전 그떄 거의 쾌유 되는 시점이었는데...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백수 생활한지도 3개월 지나가고 있네요 ㅠㅠ
제가 님들꼐 정말로 궁금 한건 이직 사유에 관한 거예요. 지금까지 면접 12번정도 본것 같습니다.글구 2번 합격했습니다. 물론 경력직이니까 모든 회사에서 이직 사유를 묻더라구요. 처음 면접에선 도 모르고 사장하고 코드가 안맞어서 퇴사했다고 했져(당연 탈락),그후론 회사 경영 수지 악화 & 매출 감소로 서울 영업부가 본사(지방에 있거든요)에 통합됐다고 계속 얘기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으로 (근데 이것두 무능력으로 보이나봐요, 탈락했음)
지난주 말 본회사에서는 경영수지 악화~~~~ 언급하면서 회사 vision 부재 및 자기 계발 차원에서 나왔다고 했는데두 탈락했음.
경력자로 이직에 성공하신 님들!!! 저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첨엔, 그래두 경력직 이라 어렵지 않게 생각했는데 요즘 많이 우울합니다.
그냥 솔직히 애기할까요? 건강이 안좋아서 퇴사하구 이젠 몸이 완전히 회복됐다구...(첨엔 건강 안좋다면 괜히 채용에 선입견을 가질까봐 솔직히 애기 안했거든요...)
답답합니다. 뭐가 문제 일까요? 저두 넘 답답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 봤습니다. 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소방관련 회사에서
: 머크~~~ 글쎄요?...전 실망했슴다.!!!!
